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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0년 동안 고통받고 신음하며 쓰러져 울고있는 저들의 절규를 . . . .
2000년전 . . . .  그때 거기에 서 있었던 사람들 …. 그리고 오늘 여기에 서 있는 당신 . . . .
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은 아무런 이유없이 그 순간 그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가슴 깊이 상처 입고 방황하는 원주민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이기적인 생각들을 내려 놓고,

이름도 빛도 없이 오직 순수한 그리스도의 사랑만을 실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순간에도 외롭고 열악한 환경을 마다하지 않고

오직 원주민들에 대한 뜨거운 그리스도의 마음과 구원만 생각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원주민 마을들을 찾아

아름다운 회복을 위해 힘쓰는 이름모를 그대들에게 샘솟는 기쁨과 위로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힘: 고통의 대물림을 끊고 미래로

1. 비극의 내면화, 그 아픈 고리를 직시하다

북미 원주민들이 겪는 고통의 뿌리는 과거의 역사적 수탈과 외부적 폭력이라는 구조적 문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비극은 그 상처가 공동체 내부로 침투하여 내면화되었다는 점에 있습니다.

과거의 피해가 오늘날 공동체 내부의 중독, 자살, 가정 붕괴라는 형태로 변질되어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가해의 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 문제가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지금 여기' 우리 곁에 존재하는 절박한 생존의 과제임을 증명합니다.

2. 한국과 유태인: 상처를 동력으로 바꾼 역사의 증거


역사는 고통의 기억이 반드시 몰락으로 이어지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한국은 35년간의 일제 식민 지배 아래에서 창씨개명과 한국어 사용 금지, 역사와 문화 교육의 축소와

왜곡을 겪으며 민족 정체성 자체를 지우려는 ‘민족 말살 통치’를 경험했습니다.

게다가 해방 이후 불과 5년 만에 6·25 전쟁이라는 또 다른 3 년동안 참혹한 시련을 겪고도,

폐허 속에서 교육에 대한 열망과 새마을운동으로 대표되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그 결과, 최초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도약했습니다.
한편 유대인들은 약 600만 명이 학살된 홀로코스트 속에서 직업 제한, 시민권 박탈, 게토 강제 이주,

수용소 감금, 가스실과 강제노동 등 인간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절멸의 위기를 마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정체성을 더욱 굳건히 하고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회복 탄력성’을 발휘하여

오늘날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두 민족의 공통점은 과거의 상처를 잊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오히려 그 상처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전환하여,

교육과 혁신의 동력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갖습니다.

3. '지금 이 순간'의 안전이 변화의 시작점

원주민 마을의 진정한 변화는 과거를 복기하는 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방치된 아이들과 여성들의 삶과 안전에 집중할 때 시작됩니다.

캐나다라는 선진 사회의 화려한 이면에서 마약과 폭력에 노출된 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시급한 시대적 소명입니다.

가장 안전해야 할 울타리가 무너진 곳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일회성 복지를 넘어, 공동체 내부의 신뢰를 재건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꿈꿀 수 있는 보건, 교육,

그리고 심리적 방역망을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4. 결론: 상처는 새로운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

원주민 공동체가 겪는 위기는 전 세계 소외 지역의 공통된 구조적 결핍의 결과입니다.

하지만 한국과 유태인이 보여주었듯, 가장 깊은 상처는 가장 단단한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

고통의 대물림을 끊어내고 내부의 결속력을 회복한다면, 원주민 공동체 역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적 자산과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번영의 길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과거의 피해자로 남는 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극복의 주체'**로서 연대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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