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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인이 원주민 선교에 적합한가? 

원주민 선교를 위해 받아야 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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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인이 원주민 선교에 적합한가?

현재의 원주민들은 대부분 말살당하거나 남겨진 소수는 원주민 보후구역

(유폐지역, 격리지역으로 캐나다와 미국에 약 3000여 곳이 있다)이라는 곳에서

알코올과 마약과 평생 무직과 성적 타락과 자살로 하나님이 주신 귀중한 삶을 버리고 있습니다.

북미 원주민들의 자살율은 굉장합니다.

 

기독교인 유럽인들이 북미 땅에 와 지난 500년간 식민지 정책을 펼치면서

기독교의 이름으로 북미 원주민들을 인종, 문화 정신 말살 정책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원주민들은 백인 목회자들의 복음을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 합니다.

 

한국인은 36년간의 일제 식민지를 실제로 경험한 민족으로

원주민들과 문화와 생김새가 비슷 하고 혈통 또한 같은 민족입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하나님의 은헤으로  여러가지 힘든 상황들을 극복하고, 

영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원주민을 도울 수 있는 하나님이 준비 하신 민족입니다.

 

우리 한국인들이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제대로 원주민들에게 전하기 위해서는

원주민들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장/단기 봉사자들과 선교사님들도 철저히 준비되고 훈련되어야 하며,

각 원주민 지역의 사정과 현 상황을 철저히 조사하여 만든 선교 전략과 변함 없는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인내하며 원주민 입장에서 친구로 대하며 하나님의 사랑은 전해야 합니다.

몽골리언 루트와 한국인

북미 대륙의 원주민들은 우리 한민족과 많은 면에서 유사합니다.

생김새는 물론이고 계승된 그들의 문화를 보면 놀랍도록 흡사한 면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령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민속노래 중에는 우리 농촌에서 상여를 매고 나가면 입관식을 할 때 부르는

타령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노래도 있습니다.

 

북미 대륙을 더 내려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멕시코인을 비롯하여 중·남미인 중에도 찢어진 눈매를 비롯한 얼굴 생김새, 표정, 동작, 체격이 영락없는 한국인이 적지 않습니다.

이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에 이민 간 동포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한 아르헨티나 동포는 “고산지대에 갔더니 우리와 똑같은 생김새에 생활습속도 비슷한 원주민들을 만났는데

놀랍게도 성이 김 씨더라.”고 전했습니다.

원주민들은 한국인의 원류(源流)인 북방몽골계가

수만 년 전 시베리아~베링 해협(과거에는 육지)~알래스카~북미~중·남미로 이동한 이들을 조상으로 두고 있습니다.

결국 그들과 우리 모두는 수만 년 전, 지금 바이칼호 부근 어느 곳에서 함께 살았던 조상들의 ‘한 뿌리’ 자손들인 것입니다.

이미 문화 인류학적으로 몽골지역에서 미국으로 뻗어간 ‘몽골리언 루트’에 관해서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 같은 북방몽골계 연구가 의미를 지니는 것은 몽골인들이 워낙 강인하고 생명력이 질겨 칭기즈칸 시대,

중국의 청나라 시대 등 인류사에 굵직한 족적을 많이 남겼기 때문입니다.

 

그 몽골계 중에서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이들이 바로 한국인입니다.

따라서 서양인들의 시각이 아니라 바로 한국인의 주체적 시각으로 몽골계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면

원주민의 정체성 및 우리와 원주민의 관계 정립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몽골리언 루트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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