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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자리에서 시작되는 원주민 선교

당신을 평신도 선교사로 초대합니다

누구나 참여하고, 어디서든 준비되며, 모두가 연결되는 북미 원주민 선교 네트워크

학창시절 - 말씀과 선교 경험으로 정체성 형성

청장년시절 - 단기 선교 현장 경험을 기록/공유하며 온라인으로

                         사역 현장과 일상의 연결로 사역 지속

실버 세대 -  경험을 사명으로, 은퇴를 전문 선교의 시작으로
                       지혜와 전문성으로 다음 세대 전수

"단기선교를 지속 가능한 선교로 연결합니다."

원주민 선교준비

한국의 복음을 위해 순교하신 183 명의 캐나다 선교사님들

https://visionfellowship.wixsite.com/vision-fellowship/visionfellowship-museum

진정한 변화는 가르치거나 바꾸려는 시도가 아닌,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끝까지 함께하는 동행에서 비롯됩니다.

뜨거운 마음과 냉철한 판단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지혜로운 사역을 지향합니다.

1. 존중 (Respect)

일방적인 전도가 아닌, 그들의 역사와 문화, 언어를 함께 배우고 깊이 존중합니다.

 

2. 경청 (Listen First)

돕기보다 먼저 듣습니다. 프로그램이 아닌 사람과 관계를 중심에 둡니다.

 

3. 긍휼과 인내 (Compassion & Patience)

예수님처럼 그들의 필요에 깊이 공감하며, 긍휼한 마음으로 그들의 속도에 맞추어 함께 걸어갑니다.

단기적인 성과에 흔들리지 않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끝까지 함께합니다.

4. 동행 (Walk Together)

그리스도의 사랑을 말이 아닌, 삶으로 묵묵히 전합니다.

 

5. 준비 (Prepared & Trained)

모든 봉사자와 사역자는 문화적 이해와 실제적 역량을 갖추도록 철저히 훈련됩니다.

6. 맞춤 (Contextual Approach)

각 공동체의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획일적 접근이 아닌 맞춤형 전략으로 섬깁니다.

7. 지속 (Long-term Commitment)

단기적인 결과가 아닌, 장기적인 신뢰와 변화를 목표로 끝까지 함께합니다.

작은 이해는 깊은 공감을 낳고, 공감은 긍휼한 행동을 이끌며, 그 행동이 모여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듭니다.

왜 한국인이 원주민 선교에 적합한가?

북미 원주민 공동체는 5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식민 정책과 강제 동화라는 깊은 상처를 통과해 왔습니다.

그 아픔은 오늘날 높은 자살률과 중독이라는 사회적 비극으로 남아 있으며,

과거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해진 상처는 복음을 향한 높은 문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믿습니다.

36년 식민지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우리 한국인의 역사적 경험이,

북미 원주민들의 깊은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는 '공감의 다리'가 될 수 있음을 말입니다.

 

또한 확신합니다.

진정한 변화는 가르치거나 바꾸려는 시도에서 시작되지 않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끝까지 함께하는 관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원주민 커뮤니티와 직접 소통하며 그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이해하고,

일방적인 도움이 아닌 함께하는 해결책을 만들어갑니다.

"지워진 이름, 잊힌 영혼들 - 이제 우리가 그들의 진정한 친구가 되려 합니다."

 

한국인이 전하는 ‘진정한 친구’의 복음

오늘날 북미 원주민 공동체는 오랜 역사적 상처와 사회적 고립 속에서

미국과 캐나다 전역 약 3,000여 곳의 보호구역에 흩어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폐와 격리의 공간에서 많은 이들이 중독과 무기력, 절망 속에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삶을 포기하고 있으며,

그 자살률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높습니다.

 

지난 500년 동안 이어진 식민주의와 강제 동화 정책, 그리고 복음의 이름을 빌려 자행된 아픈 역사들은

공동체 안에 깊은 불신과 트라우마를 남겼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백인 선교사가 전하는 메시지는 기쁜 소식이기에 앞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처로 다가오곤 합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또 다른 ‘지도자’가 아니라, 함께 울고 오래 곁을 지켜 줄 ‘진정한 친구’입니다.

 

한국인은 특별한 공감의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식민 지배와 전쟁, 가난의 시간을 지나왔고,

그 아픔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의 역사를 통해 원주민 공동체를 깊이 이해하고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키셨다고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겸손한 청지기의 마음으로 다가가려 합니다.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존중하며,

일시적인 구호가 아닌 변함없는 사랑으로 곁을 지키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문적으로 훈련된 이들과 함께 마음을 다한 전략을 세우고 실천하겠습니다.

 

복음은 누군가를 지배하는 힘이 아니라, 함께 아파하고 함께 살아내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사랑 안에서, 우리는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흘려보내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캐나다 원주민들이 캐나다 정부가 아닌 한국에 도움을 요청한 이유

몽골리언 루트와 한국인

북미 대륙의 원주민들은 우리 한민족과 많은 면에서 유사합니다.

생김새는 물론이고 계승된 그들의 문화를 보면 놀랍도록 흡사한 면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령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민속노래 중에는 우리 농촌에서 상여를 매고 나가면 입관식을 할 때 부르는

타령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노래도 있습니다.

 

북미 대륙을 더 내려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멕시코인을 비롯하여 중·남미인 중에도 찢어진 눈매를 비롯한 얼굴 생김새, 표정, 동작, 체격이 영락없는 한국인이 적지 않습니다.

 

이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에 이민 간 동포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한 아르헨티나 동포는 “고산지대에 갔더니 우리와 똑같은 생김새에 생활습속도 비슷한 원주민들을 만났는데

놀랍게도 성이 김 씨더라.”고 전했습니다.

원주민들은 한국인의 원류(源流)인 북방몽골계가

수만 년 전 시베리아~베링 해협(과거에는 육지)~알래스카~북미~중·남미로 이동한 이들을 조상으로 두고 있습니다.

결국 그들과 우리 모두는 수만 년 전, 지금 바이칼호 부근 어느 곳에서 함께 살았던 조상들의 ‘한 뿌리’ 자손들인 것입니다.

 

이미 문화 인류학적으로 몽골지역에서 미국으로 뻗어간 ‘몽골리언 루트’에 관해서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 같은 북방몽골계 연구가 의미를 지니는 것은 몽골인들이 워낙 강인하고 생명력이 질겨 칭기즈칸 시대,

중국의 청나라 시대 등 인류사에 굵직한 족적을 많이 남겼기 때문입니다.

 

그 몽골계 중에서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이들이 바로 한국인입니다.

따라서 서양인들의 시각이 아니라 바로 한국인의 주체적 시각으로 몽골계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면

원주민의 정체성 및 우리와 원주민의 관계 정립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몽골리언 루트와 한국인

원주민 선교를 위해 받아야 할 교육

원주민의 호칭

원주민에게 인디언의 뜻은 억울함, 분노, 무시당하는 듯한 이름과 같습니다.

인디언이라는 단어는 콜럼버스가 미대륙의 일부인 지금의 하이티, 도미니카에 도착하여

마치 인도에 착륙한 것으로 잘 못 알고 부른 이름입니다.

유럽인들은 원주민들이 인디언과 다르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지만,

흑인들을 비하해서 부르는 기분으로 지난 500년간 계속 인디언이라고 불러 오늘날 까지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지각이 있고 역사의식이 있는 원주민들은 (특히 캐나다)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단어들을 찾아내 구사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Aboriginal, natives, inuit, metis 등...

적어도 원주민 선교를 하는 분들만이라도 인디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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