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연혁
소개의 글
‘안녀’
원주민의 인사말로 love a nativ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간 미국과 캐나다 한인교회들의 원주민 선교는 간헐적이고 단기적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원주민 선교는 그 뚜렷한 방향과 방법을 결여한 채 진행되어 왔기에 그 선한 목적에도 불구하고
원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던 일이었는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love a native는 그래서 탄생했습니다.
그간 많은 사람들이 원주민 선교에 참여했지만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의 구심점이 없어,
안타깝게도 원주민 사역에 대한 그 뜨거운 열정들을 응집된 에너지로 결집시키지 못했습니다.
또한 귀중한 사역의 역사로부터 얻은 정보와 지식들이 공유되지 못한 채 제 가치를 잃어야 했습니다.
이제 love a native가 원주민 선교의 토대를 다시 닦고자 합니다.
love a native는 개인이나 개별 단체들의 열정이 모이는 공간입니다.
지식과 정보가 교류되고 축적되는 콘텐츠 창고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삶과 연관하여 원주민 선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통로입니다.
원주민 선교라는 거룩한 사역 아래 있는 모든 이들을 연결해주는 네트워크입니다.
이제부터 원주민 선교는 love a native를 통해 장기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주민 선교로 떠나는 모든 이들이 들르는 플랫폼이 되는 그날까지,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About US
설립목적
Mission
love a native는 다음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기존 선교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이며 지역별 맞춤 선교라는 선교의 전문화를 이뤄낼 것이며,
궁극적으로 원주민에 의한 원주민 선교라는 목표를 성취할 것입니다.
사역의 효율성을 위한 조직화
그간 원주민 선교는 개인적 차원이나 교회 또는 선교단체들의 단기 프로그램 위주로 이루어져,
실상 선교지에 계속하여 씨만 뿌렸을 뿐 그 씨앗이 나무로 자라도록 하지는 못했던 경우가 많습니다 .
love a native는 그간의 선교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웹사이트를 통해,
교파와 이념을 초월한 선교 조직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한 개의 원주민 마을을 돕기 위해 5~6개의 기본 조직 (25-30 명정도의 작은 셀) 으로 이루어진 1개의 선교기지를 설립을 시작하여
궁극적으로 미국과 캐나다 원주민 밴드들을 모두 섬길 수 있는 300개 이상의 선교조직 네트워크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원주민 관련 콘텐츠의 관리
선교는 선교지에서만 일회성으로 끝나선 안 됩니다.
선교가 이루어진 곳에는 선교지와 그곳 원주민들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생산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동안 그 소중한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유하지 못해왔습니다.
선교는 선배의 발자취가 중요합니다.
그래야 후배 선교자들이 처음부터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시간적, 인적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기존 프로그램과 연결성 없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원주민에게 혼란을 주는 우를 범하지도 않게 됩니다.
love a native는 선교에 참여했던 이들의 모든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고 공유하는 곳이 되고자 하려고 합니다.
선교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 공유
선교가 처음인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시는가요?
그동안 사역해왔던 선교지 말고 새로운 선교지를 찾으시는가요?
그렇다면 love a native를 찾으세요.
love a native는 원주민 선교지에 대한 선배 사역자들의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공간이고자 합니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만든 교육콘텐츠도 제공됩니다.
love a native를 통해 사전에 선교지와 원주민에 대해 공부함으로써 현지에 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사역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이지만 당신의 선교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검증 된 후에는 love a native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love a native는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원주민에게 도움을 주고 그 콘텐츠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고자 합니다.
사업소개
북미교회/단체 또는 개인들이 원주민 선교라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하나의 셀 (한 셀에 20-30 명정도)이란 조직체를 여러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서 각 셀이 고유의 기능을 가지고 스스로 활동과 발전하며, 모든 셀들끼리 서로 신속한 정보교류를 위해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4-5개의 셀들이 하나의 원주민 마을을 담당하여 정해 함께 후원하는것이 좀 더 효율적인 선교를 이룰 수 있습니다
교회가 큰 경우는 한 교회에 안에서 여러 그룹들로 나누어 참여 해도 되지만,
되도록 주위의 작은 교회들과 함께 연합하여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각 조직의 구성원들은 가능하면 서로 다른 분야의 직업 종사자이면서, 각기 다른 업무들을 분담 하며
담당 원주민 마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마을에 속해 있는 원주민들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교회에서 주관하는 원주민 선교 사역에 이미 여러번 참여하였습니다
찬양팀리더 일 수도 있고 악기 연주자, 성경학교 교사, 요리사, 미용사, 교육자 등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전문가로서 이미 많은 사역을 참여하는 동안 더 이상 당신이 속한 팀에서 같은 원주민들에게 특별히 기여할 것이 없게 되거나,
같은 팀의 다른 요원들에게 자신의 분야를 이미 훈련 시키기를 끝내 그들에게도 봉사 할 기회를 양보하고자 합니다.
당신은 love a native를 통해 그 재능이 필요한 다른 새로운 원주민 지역들에게 소개되며,
그 새로운 지역의 정보와 필요를 접하게 됩니다.
(원주민들의 문화와 현황 그리고 사업, 그곳에 거주하는 선교사님이나 목사님 등)
다시 말해 당신이 이 love a native을 통해 한번도 가지 못한 선교지에 대해 미리 스스로 공부함으로써,
당신의 직업이나 학업에 매진하는 동시에 새로운 선교지에 대한 훈련을 마침으로
선교지에 도착과 함께 몇가지 지침사항만 전해 들으며 바로 사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love a native가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를 통해 (각분야 별 교육전문가들이 만든 교육 콘텐츠/ 본인 역시 콘텐츠 만드는 작업에 참여 가능)
앞의 봉사자들이 했던 다음 부분을 하게 되므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원주민들에게 줄 수 있기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더 이상 봉사자나 선교사들이 바뀔때 마다 겪는 연결성 없는 프로그램으로 원주민들의 혼란을 막고,
공평하게 질좋은 교육 시스템을 각기 다른 마을의 원주민들에게 제공 가능하기에 서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